생.활.의.양.식/健康한生活

독보다 무서운 스트레스

ccttjj 2021. 6. 5. 06:51

 



독보다 무서운 스트레스

 



캐나다의 한 학자는 실험을 하 기 위해 일주일간 평화롭게 놀 고 있는 쥐가 있는 곳에 매일 아침 고양이를 지나가게 했다.
그런 후 며칠 뒤에 쥐의 위장을 열어보니 위장에는 피멍이 들어 있었고 심장은 거의 다 망가진 것을 알 수 있었다.
다만 지나가기만 했을 뿐인데 쥐들이 스트레스를 받아 이기지 못하고 죽어 갔던 것이다.
​이와 같이 우리 몸도 스트레스 를 받으면 건강을 해치게 된다.

오늘날 현대인들은 스트레스를 벗어나 살 수 있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흥미로운 실험 중 하나는 화를 잘 내는 사람의 입김을 고무 풍 선에 담아 이를 냉각시켜 액체 로 만들어서

이 액체를 주사기 로 뽑아 쥐에게 주사했더니 쥐 가 3분 동안 발작하다 죽었다.
이와 같이 화를내는 것이 얼마 나 해로운지 가히 짐작 할 수 있다.

단명하는 사람들의 통계를 내 보니 대부분 성격이 급하고 공격적이고 비판적이고

항상 불 만을 가지고 있고 비협조적이며 신경질을 잘 내는 성격이었다고 한다.
극도의 스트레스 상황이 있을 때 "나는 그 꼴을 보면 못 참아"라고 그 못 참는 상태일 때

아주 해로운 여러 가지 호르몬이 분 비 되기 때문이다.

먼저 우리가 스트레스를 받으면 제일 먼저 뇌에 반응이 온다.
​그러면 뇌 속의 시상하부에서 뇌하수체로 전달한다.
우리 뇌는 매우 중요 하기 때문에 뇌에 세균, 병균, 바이러스 등 이물질이 들어가지 못 하게 하는 뇌혈관 방어벽이 있다.
그런데 스트레스를 받으면 이 뇌혈관 방어선이 느슨해져서 제 기능을 하지 못하게 된다.
그러니까 2차적으로 온몸의 저항력과 기능이 떨어져서 건강을 잃게 되는 것이다.

우리 몸에 이런 해로운 물질이 분비되면 혈관이 수축되어 혈 압이 올라가고 심장이 불규칙 하게 뛰어

얼굴이 퍼렇게 질리 고 혈액 순환이 잘 되지 않을 뿐 아니라 몸의 저항력이 급속 도 로 떨어져
천식이 오고 목이나 어깨 허리 등에 경직이 오고 정 신적으로도 집중력이 떨어지고 기억력이 감퇴 하며
감정적으로 불안, 신경과민, 우울증, 분노, 좌절감, 성급함, 인내 부족 등이 나타나서 안절 부절 못하며 발을 떠는 등

신경 질적인 성격이 생긴다.
​또 몸에 마비현상이 오고 뇌혈 관이 터져 뇌졸증이 올 수 도 있다.

우리는 스트레스를 받지도 말고 주지도 말아야 한다.
​남을 위해서는 이해를 하고 나를 위해서는 용서를 하고 쌓인 스트레스를 날려 보내야 한다.
​그래서 우리는 항상 너그러운 마음으로 상대를 용서하고 이해 하고 감사하고 칭찬을 함으로서

편안하고 즐거운 마음으로 생활 에 임해야 건강에 제일이다.
저작자 표시컨텐츠변경비영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