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의 한 학자는 실험을 하 기 위해 일주일간 평화롭게 놀 고 있는 쥐가 있는 곳에 매일 아침 고양이를 지나가게 했다. 그런 후 며칠 뒤에 쥐의 위장을 열어보니 위장에는 피멍이 들어 있었고 심장은 거의 다 망가진 것을 알 수 있었다. 다만 지나가기만 했을 뿐인데 쥐들이 스트레스를 받아 이기지 못하고 죽어 갔던 것이다. 이와 같이 우리 몸도 스트레스 를 받으면 건강을 해치게 된다. 오늘날 현대인들은 스트레스를 벗어나 살 수 있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흥미로운 실험 중 하나는 화를 잘 내는 사람의 입김을 고무 풍 선에 담아 이를 냉각시켜 액체 로 만들어서 이 액체를 주사기 로 뽑아 쥐에게 주사했더니 쥐 가 3분 동안 발작하다 죽었다. 이와 같이 화를내는 것이 얼마 나 해로운지 가히 짐작 할 수 있다. 단명하는 사람들의 통계를 내 보니 대부분 성격이 급하고 공격적이고 비판적이고 항상 불 만을 가지고 있고 비협조적이며 신경질을 잘 내는 성격이었다고 한다. 극도의 스트레스 상황이 있을 때 "나는 그 꼴을 보면 못 참아"라고 그 못 참는 상태일 때 아주 해로운 여러 가지 호르몬이 분 비 되기 때문이다. 먼저 우리가 스트레스를 받으면 제일 먼저 뇌에 반응이 온다. 그러면 뇌 속의 시상하부에서 뇌하수체로 전달한다. 우리 뇌는 매우 중요 하기 때문에 뇌에 세균, 병균, 바이러스 등 이물질이 들어가지 못 하게 하는 뇌혈관 방어벽이 있다. 그런데 스트레스를 받으면 이 뇌혈관 방어선이 느슨해져서 제 기능을 하지 못하게 된다. 그러니까 2차적으로 온몸의 저항력과 기능이 떨어져서 건강을 잃게 되는 것이다. 우리 몸에 이런 해로운 물질이 분비되면 혈관이 수축되어 혈 압이 올라가고 심장이 불규칙 하게 뛰어 얼굴이 퍼렇게 질리 고 혈액 순환이 잘 되지 않을 뿐 아니라 몸의 저항력이 급속 도 로 떨어져 천식이 오고 목이나 어깨 허리 등에 경직이 오고 정 신적으로도 집중력이 떨어지고 기억력이 감퇴 하며 감정적으로 불안, 신경과민, 우울증, 분노, 좌절감, 성급함, 인내 부족 등이 나타나서 안절 부절 못하며 발을 떠는 등 신경 질적인 성격이 생긴다. 또 몸에 마비현상이 오고 뇌혈 관이 터져 뇌졸증이 올 수 도 있다. 우리는 스트레스를 받지도 말고 주지도 말아야 한다. 남을 위해서는 이해를 하고 나를 위해서는 용서를 하고 쌓인 스트레스를 날려 보내야 한다. 그래서 우리는 항상 너그러운 마음으로 상대를 용서하고 이해 하고 감사하고 칭찬을 함으로서 편안하고 즐거운 마음으로 생활 에 임해야 건강에 제일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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