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양.식/健康한生活

얼굴 피부 좋아지게 하는 식품 3가지.  

ccttjj 2021. 11. 3. 04:41

 

 

얼굴 피부 좋아지게 하는 식품 3가지

.  

  

 

피부 회복은 물론 피부암 예방에 좋은 식품 7 |

 
 


피부암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자외선 차단제를 꼼꼼히 발라

자외선을 잘 차단하는 게 중요하다. 그러나 항산화 물질과 여러

가지 영양소가 풍부한 음식들을 챙겨먹는 것도 도움이 된다. 미국

온라인 매체 '버슬'이 피부암 예방에 좋은 식품들에 대해 소개했다.

◆ 고구마 = 고구마에는 베타-카로틴이라는 항산화 물질이 다량

함유돼 있다. 베타-카로틴은 피부 산성도의 균형을 맞추는 역할을 하며

손상된 피부 세포를 회복시키는 데도 도움을 준다.

◆ 녹차 = 녹차에 들어있는 항염증 물질인 카테킨은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며 항산화 물질은 폴리페놀은 암 세포 억제에 효능이 있다.

◆ 토마토 = 토마토 속 리코펜 성분이 피부 탄력을 유지하고

노화를 막아주며 햇빛으로부터 손상된 피부를 회복시키는 데도 도움을 준다.

◆ 강황 = 강황 속 커큐민은 악성 흑색종 예방에 탁월한 효능이

있다고 알려져 있다. 커큐민 속 항산화 물질이 암 세포의 증식을

억제하고 암세포의 자살 및 괴사를 유도하는 역할을 한다.

◆ 연어 = 연어, 호두, 아마씨에 풍부하게 든 오메가-3 지방산이 피부 보호와

노화 예방에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 커피 = 하루에 커피 세 잔 이상을 마시는 여성은 한 달에 한 잔 이하로

마시는 여성보다 기저세포암에 걸릴 위험이 20% 낮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기저세포암은 전체 피부암의 약 65%를 차지하는 암으로 자외선에 오랜

기간 노출된 부위에 많이 발생하며 얼굴 중 특히 눈꺼풀이나 코 둘레에 잘 발생한다.

◆ 시금치 = 시금치와 같은 잎줄기채소는 면역 체계를 강화시키고

피부를 튼튼하게 만들어 피부암 예방에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일주일에 잎줄기채소를 세 번 이상 섭취할 경우 암에 걸릴 위험이 절반으로 줄어든다는 연구결과도 있다.

kjy1184@fnnews.com 김주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