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롬비아(Colombia)

 

 

 

콜롬비아(Colombia)

 

보고타(Santa Fe de Bogota)

중남미 국가 중에서 유일한 6.25전쟁 참전국가였던 콜롬비아는

우리의 혈맹답게 비자없이 방문이 가능한 나라이다. 

일찍이 엘도라도(Eldorado:황금의 나라)라고 불리던 곳,

요즈음은 남아메리카 제2위의 커피 생산량을 기록하고,

세계시장의 8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에메랄드의 나라로 유명하다. 수도는 보고타이다.

 

- 상당히 큰 쇼핑 몰-

 

-쇼핑 몰의 푸드 코트(Food Court)- 

 

- 쇼 윈도우 속의 마네킹들 -

** 날씬한 서양여자 얼굴의 마네킹만 보아온 여행객에게는 생소한 광경이다.

 

- 마네킹이 아닌 실물 모델 -

**과체중形의 마네킹의 필요성을 증명하기가 그리 어렵지는 않다.

 

- 개성있는 건물들-

 

-도로 재정비 중-

 

-시내에서 올려다 보이는 몬세라테(Cerro de Monserrate) 언덕-

 

-몬세라테 언덕(Cerro de Monserrate)-

** 시내와 표고차가 500m인 이 언덕(山) 위에는 하얀 성당이 서 있다. 이곳에서는 보고타 시 전체가 보인다.

하록에는 콜로니얼 풍의 건물이 있는데 이 건물이 산정으로 오르는 후니쿨라(Funicular)와 케이블 카의 터미널이다.

 

-경사식 엘리베이터 후니쿨라(Funicular)-

** 이 후니쿨라는 지상으로 올라가다가 마지막에는 텐넬속으로 운행된다.

 

- 젊은 그들-

**산정 아래에 한떼의 소년들이 모여 그들만의 퍼훠먼스를 펼치고 있다.

이들은 복장으로 보아 소년단원(Boy Scout)들이다.

 

-십자가의 길- 

**언덕 아래로 부터 성당까지는 가파른 계단이 있고 그 오른쪽에는

가톨릭신자들의 기도의 한 형태인 "십자가의 길"을

형상화한 조형물이 있다. "십자가의 길"이란 예수가 재판을 받고

십자가를 지고 골고다 언덕까지 올라가 십자가에 못박히고

사망할 때까지 일어난 14개의 주요 사건을 묵상하며 기도하는 것을 말한다. 위의 사진은 6번째(제 VI 처),

베로니카라는 여인이 예수의 얼굴의 땀을 닦아 주었고 수건에 예수의 얼굴형상이 발현된것을 형상화 한것이다.

 

-11번재 사건(제 XI 처) 십자가에 못 밖힘-

** 분명 누군가가 못질하는 사람으로 부터 망치를 빼앗아 버리려다 망치자루를 구부려뜨린것 같다.

 

-언덕 위의 하얀집(예수수태고지교회)-

 

-미사 중-

**성당안은 미사를 드리는 신자들로 입추의 여지가 없다.

 

-보고타 市-

**보고타는 안데스 산맥의 동부에 자리잡고 있다. 표고 2600m의

고지대에 펼쳐지는 남북 약 500km, 동서 약 100km의

대분지에 건설된 식민지 시대의 수도이다. 적도에서 그리 멀지않은

북위 4 ? 35＂에 위치한  이곳에서도 밤에는 스웨터가

필요하다는 것과 술에 금방 취한다는 사실에도 유념하여 고산병에 걸리지 않토록 주의가 필요하다.

 

-케이블 카-

 

 

-거리의 사진사-

**야마는 모델이 되거나 어린이를 태우기도 한다.

 

-노점상-

 

-차 없는 날의 거리의 표정-

**다양한 표정의 고원의 대도시 보고타에는 남미의 다른 도시처럼

스페인에 의한 식민지 시대의 잔재인 반듯한 돌포장 도로가

남아있다. 고층빌딩에 둘러싸인 큰 도로는 교통정체로 골치를 썩히는 곳이기도하다..

 

-콜로니얼 風의 건물 위에 장식된 조각품-

 

- 거리표정 -

** 이 도시는 낮에는 양복차림의 비지니스맨이 왕래하는 경제의

중심지이지만 밤이되면 "가민"이라 불리우는 거리의 아이들이

넘쳐나는 빈곤의 거리가 된다. 대학과 박물관이 많은 문화도시인

동시에 도둑, 사기꾼이 배회하는 위험한 도시이기도 하다.

 

**우리나라의 거리와는 다르게 거리의 교통안전시설물은 단순하거나 많지않다. 우리의 운전자들에게는 거의 관심밖의

무의미한 규제의 안내판 때문에 거리는 얼마나 혼란스럽고 예산은 낭비되고있는가?

 

-산프란시스코 성당(Iglesia San Francisco)--

**16세기 중반에 착공하여 1640년에 완공하였다. 

 

-성탄의 장식이 제거되지 않은 1월 초순의 교회내부-

 

-소 성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