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쌔덤
이 녀석은 웬지 1년 내내 피고 생명력도 강할 것 같아요.
꽃이 없어서 안샀는데.. 이제와 보니 모양이 꽃모양
미니코스모스
봄에서 여름까지 잘 살다가~
잎 다지고 겨울에 다시 필 줄 알았는데 그대로 가셨더군요.
액전희
식물 다룰 줄 모르는 사람은 오히려 나무과가 키우기 쉽죠.
꽃이 참 오밀조밀 예뻐요.
앵초
한 줄기에 여러개의 꽃들이 옹기종기 피어 있어서 앙증맞답니다.
삼색제비꽃
어릴 땐 길가에 흰하게 핀게 제비꽃이더니
요즘엔 일부러 찾아 보려 해도 쉽게 눈에 띄지 않더라구요.
재작년 남해 갔을 때 제비꽃 엄청 많던데..
자화부추
꽃이 참 예쁘죠.
화개장터에서 봤던 녀석이 더 예쁘던데..
부추에 꽃이라니..
식용은 아니겠죠?
쓱 베다가 전 부쳐 먹으면 딱이겠는데..
진달래
시클라맨...
저희 집 시클라맨 아침에 보니까 꽃 활짝 폈던데..
한 달 내내 꽃봉오리 상태로 있더니
빨간뱀무
뱀의 혀를 닮아서 그런가? 전혀 그렇게 안생겼는데
이름은 뱀이 들어가지만 작고 예쁜 꽃이랍니다.
찔레꽃
호주매화
참사랑초
햇볕이 좋을 때 활짝 폈다가 해가 지면 꽃도 같이 지는 식물이에요.
그렇다고 아주 지는 건 아니구요. 봉오리 상태로 돌아간다고 해야하나?
사철패랭이
부채꽃 (부채모양.. ㅋㅋ)
바람개비 (바람개비 모양을 닮았어요.)
이녀석도 참사랑초와 마찬가지로 해가 뜨면 활짝 폈다가 해가 지면 잎이 오므라드는 녀석
여름엔 싹 말랐다가 겨울되면서 새싹이 나와요.
단정화
물을 자주 줘야 하는데 몇 일 안줬더니 꽃 다 떨어지고 잎도 듬성듬성 남았더라구요.
두어달 정성 들여 키웠더니 다시 푸릇푸릇 해졌음..
야생화 네개 중 키우기 그나마 젤 쉬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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