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신비한 불구덩이는 화산 활동 때문에 생겨난 것이 아니란다.
애초에는 1950년대에 가스를 얻기위해
굴착을 했으나 땅속에 거대 구덩이가 발견되었고, 그안에서 가스
가 분출되었다고 합니다.
가스를 소진시키기 위해 불을 붙였는데 가스는 소진되지 않고
50여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불타고 있다고
하지요. 아무도 이 구덩이 밑에 얼마나 많은 가스가 들어 있는지는 모른다고 합니다 .
어두운 밤이면 아름답고 신비한 분위기를 내며 뜨거운
열기 때문에 곁에 오래 있을 수 없다고 하는데,
이 불구덩이는 해외 인터넷에서 “지옥으로 향하는 문”으로 불린다고 하네요.
압도적인 자연의 위력을 보여주는 이 불구덩이는 사진작가
존 브래들리의 사진, 유튜브의 동영상 등을
통해 소개되면서, 해외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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