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양.식/健康한生活

손발 차고 식은 땀 나는데

ccttjj 2023. 2. 11. 02:02

무릎이 차다면 육장육부중에서 비,위장이

 

손목이 차다면 폐,대장이

 

발목이 차다면 신장,방광이

 

발만  차다면 간,담이

 

손만 차다면 심장,소장이

 

손발이 같이 차다면 심포,삼초의 이상으로 보게되는데,,,,,,,,,

 

한방에서는 평소 건강한 사람이  날이 추워지거나 찬물에 손을 담구었을 때 손발이 차가워지고 몸이 차가워지는 증세를 "궐증"으로 봅니다. 궐증은 신장이 에너지를 저장하고 보존하는 기능이 없어서 생기는 증세입니다. 평소에 건강한 사람도 에너지를 함부로 사용하거나 신장에 손상을 입게 되면 손과 발이 차가워지게 됩니다.

 

 손과발이 차가워지는 이유는 바로 위장에 기운이 없다는 뜻입니다. 위장은 음식물을 저장하여 비장에 의해 에너지로 바뀌어집니다. 에너지로 바뀌어진 물질은 평소 신장에 축적되어 활동을 하는데 사용하게 됩니다. 그러나 위장의 기운이 허약하면 손과 발이 차가워지고  신장에 에너지가 축적되지 못합니다.

 

 특히 위장의 기운이 남아 있지 않으면 자연 신장에도 에너지가 모자라서 몸에는 불꽃이 사라지게 됩니다. 몸에 불꽃이 없는 상태에서는 차가운 기운을 가까이 하면 순식간에 몸이 차가워지는 특징이 있습니다. 위는 양생(養生)의 근본입니다. 한방에서는 위장이 인체의 중심에 있어 위장의 기운이 있어야 손과발도 기운이 전달되어 중탕(中湯)이라는 약이 그래서 생긴 것입니다.

 

 위장의 기운이 넘치면 전신의 영양상태도 좋게 해줍니다. 먹은 음식물이 에너지로 바뀌지 못하면 몸에는 양기가 고갈됩니다. 위장의 기운을 먼저 튼튼히 해주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항상 더운 음식을 먹어야 합니다. 사람의 몸에 필요한 양기는 음식물에서 열에너지로 바뀌게 됩니다. 이것이 부족하면 몸이 차가워지기 때문에 조그만 추위에도 자극을 받게 됩니다

                                  다한증의 한약재 처방(단방)

 

 

1) 모려(굴껍질)

모려 20g에 물 200㎖를 넣고 달여 저녁에 연속하여 2번 먹는다. 땀이 나는 것을 잘 멈춘다.

해설: 모려는 맛이 짜고 성질은 약간 차가우며 간과 담, 신장에 작용합니다. 인체의 진액을 보충해 주고 간의 양기가 치솟는 것을 내려주며 담을 없애고 굳고 뭉친 것을 풀어주며 땀을 멈추는 작용을 가지고 있습니다.

복용법은 하루 10∼30g을 달이거나 분말로 만들어 복용합니다.

 

2)백복령

백복령을 분말로 만들어 한번에 4g씩 쑥을 달인 물에 타서 하루 3번 먹는다. 또는 분말로 만들어 한번에 8g씩 물에 타서 먹기도 한다.

해설: 복령은 맛은 달고 성질은 온화하여 폐와 비장, 심장, 신장, 방광에 작용합니다. 이뇨작용과 함께 비장의 기운을 보충하고 위장을 편안하게 하며 담이 뭉친 것을 풀어주며 정신을 안정시키는 작용을 가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신경장애나 몸이 허약하여 땀이 많은 사람에게 일정한 효과를 나타냅니다.

 

3) 방풍

하루에 12g씩 물에 달여 3번에 나누어 먹는다. 땀나는 것을 멈추는 작용이 있다.

해설: 방풍은 맛은 맵고 달며 성질은 약간 따뜻하며 방광과 간, 비장에 작용합니다. 풍과 습을 몰아내고 해열, 진통과 경련을 멈추는 작용을 가지고 있어 감기몸살로 인해 땀을 흘릴 때 효과를 나타냅니다.

복용법은 하루 2∼12g을 달이거나 분말로 만들어 복용합니다.

 

4) 황기(단너삼)

12g을 물200㎖에 달여서 하루 3번에 나누어 먹는다.또는 분말로 만들어 한번에 4g씩 하루 3번 먹는다.

 

해설: 황기는 맛이 달고 성질은 따뜻하며 비장과 폐에 작용합니다. 몸의 저항력과 면역력을 증강시켜주며 상처를 빨리 아물게 하는 작용과 함께 인체의 기운을 보하여 기가 허해서 땀이 많을 때 일정한 효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복용법은 하루 6∼15g을 달이거나 분말로 만들어 복용합니다.

 

5)황기(단너삼), 백출(흰삽주)

각각 12g을 물에 달여 하루 3번에 나누어 먹거나 분말로 만들어 한번에 4∼6g씩 하루 3번 먹어도 된다. 또는 백출을 하루 24g씩 물에 달여 3번에 나누어 먹어도 좋다.

 

해설: 황기는 몸의 저항력과 면역력, 인체의 기운을 높여줍니다.

백출은 맛이 쓰고 달며 성질은 따뜻하여 비장과 위에 작용합니다. 비위를 보하고 튼튼하게 하며 또한 부종과 담을 없애고 중추신경에 대한 안정작용과 항균작용을 가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황기와 백출을 함께 쓰면 허약자의 발한이나 신경장애로 인한 발한에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자연의학적 치유요법*

다한증에는 체내 독소 배출(항산화 식품 :"티그린97"섭취,유산소 운동)과 필수 미네랄/비타민(라이프팩/라이프팩 틴)을 공급하여 세포를 건강하게 만들어 주면 이러한 질병의 개선 및 치유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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