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외과용구두/발.관련.질환

발 .관련.질환

ccttjj 2013. 5. 19. 21:08

  

발관련질환

 

 

 

평발은 발바닥의 안쪽 옴폭들어간 부분 즉, 아치(Arch)가 무너지거나 없는 형태의 발을 말한다.
평발은 선천적이거나 후천적인 원인에 의해서 발생한다.
선천적인 평발인 경우 어린시절부터 쉽게 평발임이 관찰되며 대부분 발 볼이 넓은 것이 특징이다.
 
  ▣ 후천적인 평발인 경우 평발로의 변형이 매우 빨라서 부모의 지속적인 관찰이 없다면 쉽게 발견하기가 어렵다. 대부분의 경우 아이가 발에 통증을 호소하는 경우 발견하게 되며 이시기는 이미 평발의 진행이 거의 끝나있는 경우가 많다.
평발은 발에 통증이 있던 없던 간에 문제가 될 수 있으며 건막류나 발목의 연부 조직(인대,건 및 신경) 등의 충돌을 일으킬 수 있다.
  ▣ 평발은 교정이 가능한가?
평발은 5~16세 까지 발이 자라나는 기간동안 교정용인솔을 제작해서 착용하면 평균 70% 정도 교정이 가능하다고 미국 정형외과 학회에서 보고 되고 있다.
교정확률은 나이가 어릴수록 높고 나이가 많을수록 조금 떨어진다.
   
  ▣ 아이들이 태어나면 누구나 다 평발이다. 아이들이 누워있거나 기어서 다니는 동안에는 발을 쓸 필요가 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아이들이 일어서서 걷기 시작하면서부터 발은 지면으로부터의 충격을 흡수하기 위해서 아치(Arch)라는 것이 만들어 지게 된다. 이때 아치가 생기지 않거나 너무 낮게 생성되면 평발로 보게 된다.
이 시기에는 뼈, 인대, 근육등이 아직 완전히 성장하지 않았기 때문에 아이가 자라면서 저절로 평발이 정상발로 돌아오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아이가 자라서 저절로 평발이 정상발로 돌아오지 못할 경우에는 이미 교정 확률이 떨어지거나 시기를 놓칠 수 있기 때문에 가능한 어릴 때 교정인솔을 착용할 것을 권한다.
 
     
  요/족/발
     
 
 
  ▣ 요족은 평발과 반대로 발바닥의 안쪽 옴폭들어간 부분 즉, 종아치(Arch)가 너무높은 형태의 발을 말한다.

이러한 발은 충격 흡수 기능이 떨어지기 때문에 하퇴, 발, 허리에 부담을 준다. 또한 갈퀴족(망치족)과 동반되는 경우가 많고, 범위가 넓고 통증을 유발하는 발바닥의 굳은 살을 유발한다.

Arch가 높은 경우 아래의 2박자 보행으로 인하여 주로 2,3번 중족골(2nd, 3rd Metatarsal Head)에 보행 충격이 바로 전달되면서 중족골의 통증이나 굳은살(Callus)이 발생될 수 있다.
 
   
  발바닥 굳은살, 티눈
     
 
 
  티눈의 경우 발가락 사이나 발가락 윗부분 등에 두꺼운 각질층이 발생을 하며, 굳은살의 경우 주로 발바닥의 soft tissue가 두꺼워 지는 것을 말한다.

1.뼈의 구조적인 변형 : 족압의 불규형(예 요족 Pes cavus의 경우 많이 발생)
2.좁은 신발 : 하이힐, 꼭끼는 신발(압박 증가), 너무 헐거운 신발(마찰 증가)
3.관절염에 의한 발의 변형
 
   
  무지외반증
     
 
 
  ▣ 무지 외반증은 엄지 발가락이 바깥쪽으로 휘는 기형으로 주위에서 흔히 볼 수 있지만 이것을 치료가 필요한 병으로 알지 못하거나, 혹은 적절한 전문 치료기관이 없어 방치되고 있는 대표적 발질환이다.
과거 버선발 기형이라 불리던 이 기형은, 부모중에 이러한 기형이 있고 앞이 뾰쪽하고 폭이 좁은 하이힐을 오랫동안 즐겨 신은 여성에게서 흔히 볼 수 있다. 튀어나온 뼈 때문에 통증이 심할 뿐만 아니라 치료가 늦어지면 나머지 발가락들도 변형과 통증을 일으키기 때문에 문제가 된다.
▣ 보통 치료는 크게 보존적 요법과 수술적 치료로 나누어진다.
보존적 요법은 일단 신발을 고를때 앞볼이 넓은 신발을 선택해서 신어야 한다. 그리고 보조기를 사용하는 경우도 있으나 그 치료 효과는 만족스럽지 못하다. 무지 외반증의 가장 효과적인 치료법은 수술로써 이미 선진 여러국에서는 활발히 시행되고 있다. 본 족부 클리닉에서는 절골술로 치료하여 그 탁월한 효과를 입증한 바 있다.
 
     
  족저근막염(발 뒤꿈치 통증)
     
 
 
  ▣ 족저근막(Plantar Fascia)은 발의 뒤꿈치뼈에서부터 전족부(Forefoot)의 발가락 부위에 부착되어 있는 족저근(Plantaris Muscle)으로 발바닥을 싸고 있는 단단한 막입이다.
▣ 족저근막은 보행 시 스프링역할을 하여 충격을 흡수해 주거나 아치를 올려주는 중요한 역할을 하는데 이 족저근막이 발 뒤꿈치가 과로해서 붓는 염증성 질환을 족저근막염이라고 합니다.
뼈가시(Heel Spur)에 의한 발병은 약 50%입니다.
육상운동 선수나 일반인이 갑자기 심한 운동을 할 경우 흔히 볼 수 있다.
특징적으로 아침에 일어날 때 특히 아프고 오랫동안 앉았다 일어날 때도 통증을 느낀다.
치료로는 보존적 요법으로 스트레칭, 특수 깔창, 약물치료로 대부분 만족스러운 결과를 보이며 통증이 지속될 경우에는 수술을 시행하기도 한다.
 
     
  다리길이의 차이
   
 
 
  ▣ 선천적이거나 사고에 의한 길이 차이, 절골술에 의한 길이 차이, 소아마비등의 질환,기타이유에 의해 다리길이 차이가 있을 경우 양발의 체중부하가 달라지므로 정상보행을 할 수가 없다.
비정상적인 보행으로 인하여 무릎, 골반,허리 심한 경우 목에 통증을 유발한다.
▣ 체형은 S자형태로 휘어지게 된다.(통증유발)
활동 중 지면에서 신체로 전달되는 충격(지면반발력)이 골고루 분산되는 것을 방해하여 결국 전체적인 근골격계 구조물에 스트레스를 전달하여 통증을 발생합니다.. 근래에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는 청소년기 척추측만증 및 만곡증도 이로 인한 경우가 많습니다. ( 원인이 밝혀지지 않고 있는 원발성 척추측만증이 아니라면 하지에서의 교정으로 증세가 호전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러한 경우 골반교정을 통하여 다리길이를 조절하여야합니다. 해부학적인 다리길이차이는 차이가 미약할 경우 약 1-3cm정도의 다리 길이 차이는 대개 환자가 증세를 호소하지 않거나, 증세가 있더라도 구두창을 높임으로써 교정할 수 있습니다.
다리길이가 3cm 이상되면 수술적 교정이 요구됩니다. 수술은 짧은 쪽 다리를 길게하는 방법과 성장기 환자에서 긴다리에 골다판 유합술을 하여 성장을 억제시키는 방법이 주로 사용됩니다. 특히 소아환자에서의 다리길이차이의 치료를 위한 필수적인 요건은, 성장이 완료되었을 때의 다리길이를 가능한 정확히 예측하는 것입니다.
 
     
  중족골 동통 증후군
 
 
  가장 일반적으로 제 2 중족골과 때때로 3-4중족골 머리부에 나타난다. 간혹 통증부위가 두꺼운 가골(유합조직)형태가 되기도 한다.
중족골 동통증후군의 원인중의 하나가 과도한 압력이 발 앞부분 아래에 주어지며 압력이 지속되면 그부의가 두꺼운 유합조직 형태가 된다. 발의 앞부분에 체중지지를 함으로써 정상적인 피부가 반대로 비탄력적으로 유합되고 통증이 동반되게 된다.
또다른 이유로 중족골동통증후군 은 중족골 아치가 내려앉는 것이다
황궁(Transverse arch)이 평평하게 되고 제2,3,4중족골 머리부분이 내려앉고 통증이 나타난다. Cavus변형 또한 중족골 동통증후군의 원인이 될 수 있다.
중족골 동통증후군의 관리는 일반적으로 내려앉은 중족골 머리부분을 높이기 위한 중족골패드를 사용한다.
볼의 동통을 완화하도록 설계된 깔창은 현저한 통증 완화를 경험하게 될 것이다. 내재근과 아킬레스 강화운동을 하고 체중을 감소하게 한다.
볼이 조이지 않고 토어박스(Toe box)가 넓고, 바닥이 둥근 창으로 되어 충격을 흡수하여 완화시키는 신발을 신는다.
 
     
  발목염좌
     
 
 
  ▣ 발목 염좌는 우리 주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질환으로 보통 발목을 삐었다고 얘기하는 질환이다.
아주 흔히 발생함에도 불구하고 대부분 초기 치료를 적절히 받지 못해 그후에도 걸핏하면 삐게된다.
이것이 만성화되면 관절염등 여러 발질환을 유발하는 등 심각한 문제를 야기하기도 한다.
특히 스포츠 선수에게는 치명적일 수도 있다.
치료는 급성일 경우 정도에 따라 보조기 혹은 드물게는 석고고정 등을 시도할 수 있으며 이미 만성화되었을 경우에는 적극적인 근력 강화 운동이나 수술을 시행한다.
 
     
  발톱질환
     
 
 
  ▣ 발톱에 발생하는 발톱 무좀은 치료가 매우 어려운 질환으로 알려져 있다.
이것은 보기에도 흉할 뿐 아니라 특히 당뇨병 환자에게는 매우 위험할 수 있다.
내향성 발톱은 가장 흔한 발톱 질환 중 하나이다. 정상적인 발톱은 반듯하게 자라지만 내향성발톱은 가장자리가 구부러져 자라면서 살속을 파고 들어가 염증이 생기고 심한 통증을 동반한다.
 
     
  당뇨성 발
   
 
 
  ▣ 당뇨환자의 경우 주로 발생하는 현상이 신경종으로 말초신경의 기능이 약화, 손상되어 통증을 느끼지 못하고 발에 상처가 나도 모르고 있다가 상처부위가 감염되고 썩게되며 결국 절단을 하게 되는 매우 위험한 경우로서 당뇨발은 예방이 최선책이다.
당뇨환자의 경우 당뇨화,당뇨양말,당뇨깔창은 기본으로 사용하여야 한다. 건조해서 갈라지는 현상을 막기위해 발을 깨끗이 닦은후 드라이로 말리고 로션을 바르는 등 발 관리에 신경을 써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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