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기 몇초만에 돈 안들이고 간단히 뚫는법
막혀서 물이 철철 넘쳐나던것이..
요렇게 패트병 윗부분을 잘라
요렇게 꽂아주고..
요렇게 펌프질 해주니..
변기를 막히게한 범인이 나타났다.
사슴벌레용 젤리컵.
아들녀석이 젤리컵을 변기에 버렸나부다. ㅎㅎㅎ
이렇게 간단한 것을...
펌프질을 그렇게 해도 안되더니
이 작은 패트병하나에 위력이 이렇게 셀줄이야...
제 역할도 못하는 이런 아무 쓸모짝에 없는 요넘.
괜히 화장실 한쪽에 자리만 차지하고 있는
이넘은 오늘당장 재활용 쓰레기와 함께 우리집을 떠났다. ㅋㅋㅋ
변기뚫는 아저씨 불렀으면 7만원이라는 거금이 날아갈뻔 했는데..
여러분도 이방법 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