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엘리아 라는 꽃인데, 담을 따라 심어서 꽃으로 벽을 삼고 있습니다. 벌새가 좋아하여, 아침 저녁으로 그 작고 귀여운 녀석들을 볼 수 있는 재미도 있습니다. 이 녀석들은 아직 몇년째 꿀 값을 내지 않고 있습니다.
가을에 코스모스를 뺄 수가 없지요. 여기서는 꽤 귀한 꽃입니다.
며칠전에 찍은 무궁화 오형제 입니다. 꼭 양란 같이 찍혔습니다. 씨를 심어서 키운 것입니다.
하늘 코스모스인데, 여름 내내 부터 서리 내릴 때까지 피는 꽃입니다. 한번 심으면 저절로 해마다 꽃을 피웁니다.
백일홍입니다. 겹꽃으로 피며, 밝은 진홍색으로 참 예쁩니다.
지난주 드라이브 가서 찍은 바깥 풍경입니다. 아직 가을 느낌은 거의 없습니다. 나뭇잎이 칙칙해지면 가을풍경이 되지요. 울긋불긋한 색깔은 보기 어렵습니다.
할로윈 장식을 위한 호박을 팔고 있습니다. 문앞이나 실내 장식용으로 쓰입니다. 가을을 상징하는 주황색의 대표라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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