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조의 성 전경-
** 이 사진을 얻기 위해서는 성의 남쪽 계곡, 약 1 km 정도 거리에 걸려있는 다리 위로 가야만 한다.
이 길이 성 전경을 관망하고, 또 촬영할 수 있는 유일한 길이다.
-백조의 성-
** 백조를 형상화 해 지어졌다는 성의 오른편이 백조의 머리 부분이고 성문인 머리부분은
백조의 부리와 같이 붉은 벽돌로 쌓았다.
-백조의 성 뒷편 계곡에 걸려있는 마리엔다리(Marien Bru"cke)-
** 깊은 계곡과 아름다운 폭포등은 막시밀리안 2세(루드비히의 부왕) 시대에 발견되어 나무다리가 놓아졌지만
루드비히 2세가 어머니의 이름을 따서 철제 다리로 교체하였다.
-성채의 북쪽 면-
-성채의 정문-
-성문의 안쪽-
** 성채 내부 관람을 하려는 관광객들로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다. 인터넷으로 예약을 했더라도
관람시간을 조정하기 때문에 1시간 이상 기다려야 한다.
-2층 궁정宮庭-
-2층 출구에 전시된 백조의 성 모형-
-루드비히 2세(Ludwig I I)-
** 장군 유니폼과 취임식 망또를 입은 루드비히 왕의 1865년도 초상화
-왕의 방(Throne room)-
-왕의 거실-
**게르만의 전설과 신화에 심취했던 루드비히는 성의 벽화를 많은 부분 전설과 신화를 모티브로 그리게 하였고,
바그너의 오페라의 장면들로 벽화를 그리게 하였다. 거실에 보이는 벽화는 오페라 "로엔그린(Lohengrin)"의 한 장면이다.
벽화에서 기사가 탄 배를 끄는 백조와 같은 모양의 도자기가 문갑 위에 놓여있다.
- 식 당 -
** 식탁 가운데 놓인 장식은 아래의 사진이다.
-백조의 기사 로엔그린- -용과 싸우는 지그프리트(Siegfried)-
** 왕의 서재의 책상위에 있는 필통의 장식인 은제 조각은 바그너의 오페라 "로엔그린(Loengrin)"의 모티프이다.
니벨룽겐의 노래(Die Nibelungen)의 모티프인 식당의 식탁 장식인 청동 조각은 악에 대한 선善의 승리를 의미한다.
-주 방-
** 성 내부에서 촬영 금지이고 퇴장하며 찍은 유일한 한 장의 사진이다. 접근 방지 유리벽에 창문이 반사되어 있다.
-성의 서쪽 발꼬니에서 바라본 슈방가우 마을-
-백조의 성을 바라볼 수 있는 전망대-
** 나무에 가려져 전체는 보이지 않는다.
-백조의 성에서 내려다 본 슈방가우 성(Schloss Hohenschwangau)-
** 노이슈반슈타인 성과 계곡을 사이에 두고 마주 보고 있는 성이다.
- 슈방가우 성(Schloss Hohenschwangau)-
** 이 곳은 루드비히 2세의 아버지인 막시밀리안 2세(Maximilian I I)가 원래 있던 성을 사 들인 뒤 새로 지은 성이다.
루드비히 2세는 아버지를 따라 어린 시절을 이곳에서 보냈고, 이 산골에 노이슈반슈타인 성을 짓게 된 이유가 된것이다.
-남쪽 성문이 보이는 슈방가우성-
**막시밀리안 2세는 이곳에 머무는 동안 바그너를 초청하여 연주를 듣고 친분을 쌓았는데,
루드비히 2세도 이 때부터 바그너와 어울리며 그의 작품을 사랑하기 시작했다고 하며 나중에 왕이 된 뒤에도
수시로 불러 교류 하였으나 바그너가 국고를 심각하게 낭비하고 루드비히 2세와 동성 연애 중이라는 루머까지 돌자
그와 결별하였다고 한다.
-성문 위의 장식-
-성채의 건물 뒤로 올려다 보이는 백조의 성-
**성채의 건물 (현재는 박물관과 기념품 점) 왼쪽 뒤로 백조의 성 일부가 우연히 찍혔다.
조금만 관심을 가졌다면 제대로 된 풍경 사진을 만들수 있었을텐데 아쉽다.(내부촬영 금지).
- 왕의 침실-
-식 당-
** 백조의 기사 의 방(Hall of the Knight of the Swan)이란 이름이 붙어있다. 벽화의 내용에서 비롯한 것 같다.
-성벽 아래로 보이는 슈방가우 마을-
'생.활.의.양.식 > 旅行과自然' 카테고리의 다른 글
퓌 센(Fu"ssen) 독일 구경 (0) | 2021.08.02 |
---|---|
미국 모하비 사막 환상적인 카페트 [California] (0) | 2021.07.31 |
가미쉬 - 파르텐키르헨(Garmisch-Partenkirchen) 독일 구경 (0) | 2021.07.29 |
아우그스부르크(Augsburg) 독일 구경 (0) | 2021.07.29 |
국내여행풍경 (0) | 2021.07.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