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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상심자)주 만드는 법

ccttjj 2023. 3. 9. 04:25

 

오디 (뽕 열매, 약명 - 상심자)

 

KBS TV 생로병사의 비밀(2008. 6. 29일 248회 방송)에서

베리류 열매(복분자, 산딸기, 집딸기 등)에는 항산화 물질이 있어 

각종 성인병(심혈관계 질병, 당뇨병, 암, 등)에 상당한 예방

치료 효과가 있는 것으로 밝혀진 바를 방영한 바 있다.

 

그런데 베리류에 속하는 상심자 즉 뽕의 열매인 오디는 어떤 작용이 있을까?

 

1. 오디의 약효

 

- 귀와 눈을 밝게 해 줌.

 

- 기침, 천식에 효과.

 

- 이뇨제, 완화제의 작용

 

- 중풍 예방에 유효한 화학물질을 함유

 

- 당뇨, 동맥경화, 고혈압

 

- 목마름, 변비

 

- 혈액순환 증진 : 냉증, 불면증

 

오디는 당뇨병에 좋고, 억제및 고혈압의 억제와 혈당을 내려줄수

있는 성분이 다량으로 들어있다. 또한 , 오디는 '상실', '오들개'라고도

하며 알콜을 분해하고 마음을 편안하게 하여 불면증과 건망증에도 효과가 있다.

 

오디는 뽕나무의 열매로써 여러 가지 본초서에 나와 있는 오디의

약효를 종합해보면 보간, 익신, 식풍, 자액 하며 간장을 튼튼하게 하고,

정력을 돋우며, 고혈압을 진정시키고 영양이 된다고 하여 갖출 것을

모두 지니고 있다하여 상실의 별명을 문무실 이라고도 한다.(동의보감)

 

소변불통, 숙취, 심장병, 신경통, 폐결핵, 폐기보호, 해열, 빈혈,

더위 먹었을 때 좋고, 백발이 검어지며 늙지 않는다는 자양 강장주로 알려져 있다.

 

 

2. 오디의 성분

 

뽕나무 열매인 오디에 항산화·항염증 및 피부탄력 증진 물질로

알려진 ‘레스베라트롤’이 다량 함유돼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농촌진흥청 농업과학기술원은 오디의 건강기능성을 파악한 결과,

기존에 밝혀진 천연색소(안토시아닌)와 불포화지방산(리놀산) 외에

새로운 기능성 물질인 레스베라트롤이 100g당 78㎎이 함유돼 있는 것으로 확인했다.

 

레스베라트롤은

암세포 성장 억제 및 예방에 효과가 있고 피부세포를 건강하게

해 노화를 막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오디의 레스베라트롤 함량은

포도보다는 156배, 땅콩보다는 780배나 많은 것이다.

특히 농업과학기술원이 2004년 육성한 〈대성〉 뽕은 레스베라트롤이

100g당 124㎎ 들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오디의 성분은 포도당과 과당, 시트르산, 사과산, 타닌, 펙틴을

비롯하여 비타민 A, B1, B2, D, 칼슘, 인, 철 등이 들어있다. 강장제로

잘 알려져 있으며 내장, 특히 간장과 신장의 기능을 좋게한다.

갈증을 해소하고 관절을 부드럽게 하며 알코올을 분해하고 마음을

편안하게 하여 불면증과 건망증에도 효과가 있다. 그 밖에 머리가

세는 것을 막아 주고 조혈작용이 있어서 류머티즘 치료에도 쓰인다.

 

보통 포도보다는 항암물질이 무려 156배 더 포함되어 있다. 말 그대로 건강 보양식이다.

 

농촌 진흥청에서 오디를 성분 분석한 결과, 이미 알려진 안토시안 색소-

루틴및 불포화 지방산외에 새로운 기능성성분인 라스베라톨이 평균

100g당 78mg으로 다량함유된것으로 확인 됐다고 발표. 이같은

함유량은 포도보다 156배, 땅콩보다 780배 높은 것이다. 철분은

석류의 23배, 비타민 B1은 사과의 수십 배 등 각종 과일과

비교한 결과 수십 배에서 수백 배의 차이를 보였다.

 

레스베라트롤은

포도, 땅콩, 소나무 등에 함유된 분말형태의 물질로 암세포

성장억제및 암예방 효능이 있고 세포의 수명연장 유전자를 자극해

피부세포를 건강하게 만들어 노화 예방 효과도 기대할수 있다.

 

뽕나무 오디는 인체에 무해한 천연색소(c3g)를 다량 함유하고 있어

노화억제, 당뇨병성 망막장애 치료, 항산화 작용등을 기대할수

있다 면서 오디의 씨에 다량 존재하는 불포화지방산인 리놀산은

혈중콜레스테롤과 중성지질 함량을 효과가 있고, 고혈압 억제 물질인

루틴 함량이 메밀보다 약간 높은 수준으로 나타났다.

 

농촌진흥청은 오디의 건강 기능성 물질 함유 여부를 조사한 결과

식물이 각종 외부 자극에 대응, 자신을 지키기 위해 생성하는 

항독성 물질인 '레스베라토롤(resveratrol)'이 100g 당 78mg이나

함유돼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최근 밝혔다.

 

레스베라트롤은 암의 발전 과정인 '개시''촉진''진행' 3단계 모든

과정에서 강력한 항암작용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인체

내에서 혈소판 응집 억제, 지방 과산화 억제 등의 역할도 수행한다.

 

오디에는 또 노화억제 황산화 색소인 'C3G(cyanidin-3-glucoside)'는

물론 고혈압 억제 물질인 '루틴(RUTIN)' 등도 다량 함유돼 있다.

농진청은 오디에 함유된 C3G는 토코페놀보다 7배나 강한 노화 억제

효과를 보이며 오디의 C3G 최고 함량은 1.27%로 포도의 23배에 달한다고 밝혔다.

이 밖에도 고혈압 치료 효능을 갖고 있는 루틴 함량이 대표적인

루티함유 작물인 메밀보다 오디에 더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포도와 레드와인, 땅콩 등에 풍부히 함유되어 있는 항산화

성분의 일종인 레스베라트롤(resveratrol)이 뇌 내부의 혈행(血行)을

30% 정도까지 개선할 수 있을 것임이 시사됐다.

 

이 같은 내용은 레스베라트롤이 뇌졸중을 예방하고, 발생률을

낮추는데 유용한 작용을 발휘할 수 있을 것임을 뒷받침하는 것이다.

 

타이완 타이페이에 소재한 국립대만사범대학 생명과학부의 궉 텅루

박사팀은 '농업&식품화학誌'(Journal of Agricultural and Food Chemistry)

3월호에 발표한 연구논문에서 이 같이 밝혔다. 즉, 뇌 내부의 혈행량을

인위적으로 감소시켜 허혈(虛血) 상태를 유도했던 실험용 쥐들에게

레스베라트롤을 투여한 결과 혈행이 눈에 띄게 개선되었음을 관찰할 수 있었다는 설명이다.

 

이와 관련, '뇌허혈'은 뇌를 순환하는 혈액량이 감소하면서 기능장애를

일으키게 되는 증상을 의미하는 것으로, 이 상태가 지속되면 뇌경색으로 이행되게 된다.

 

궉 박사팀은 총 60마리의 수컷 실험용 쥐들을 3개 그룹으로 분류하고,

1.4g/㎏의 우레탄(urethane)을 투여해 마취시킨 뒤 이번 연구를 진행했었다.

 

연구과정에서 궉 박사팀은 첫 번째 그룹의 경우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았던 반면 두 번째 그룹에 대해서는 뇌허혈 상태를 유도했다.

또 세 번째 그룹에는 뇌허혈을 유도하는 동시에 20㎎/㎏ 용량의 레스베라트롤을 투여했다.

 

그 결과 실험용 쥐들의 혈압과 심장박동수에는 별다른 변화가

감지되지 않았으나, 뇌내 혈행량은 상당폭의 감소가 눈에 띄었다.

두 번째 그룹의 경우 첫 번째 그룹에 비해 뇌내 혈행량이 65%나

감소했을 정도. 세 번째 그룹에서도 혈행량 감소가 관찰되었지만,

그 수준은 35%에 머물러 두 번째 그룹에 비하면 훨씬 적은 수치를 나타냈다.

 

연구팀은 또 세 번째 그룹에서 뇌 내부의 산화질소(nitric oxide)

농도가 다른 두 그룹보다 25%까지 높게 나타났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혈관내벽을 활용해 주변 근육으로 하여금 이완작용을 촉진하도록

신호를 전달하는 기능을 수행하는 물질이 바로

산화질소임을 상기할 때 주목되는 대목인 셈.

 

따라서 산화질소의 농도가 높아졌다면 그 만큼 혈관의 팽창이

원활히 진행되고, 혈류량도 증가하게 되는 것이다.

 

궉 박사는 "이번 연구를 통해 레스베라트롤이 산화질소의 생성

또는 분비를 촉진시켜 뇌 내부의 혈행량을 증가시키는 등 신경계를

보호하는 물질임을 알아낼 수 있었다"고 결론지었다. 아울러

레스베라트롤의 뇌 신경계 보호작용을 최대화할 수 있는 정확한

용량 등을 파악하기 위한 후속연구의 필요성을 제기했다.

 

 

레스베라트롤(resveratrol)은 포도가 배출하는 항독성 물질로

포도에서 정제되는데 피부에 건강한 활력을 부여하고, 각종

유해물질로부터 효과적으로 보호해 주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또, 피부암에 걸린 쥐를 상대로 레스베라트롤을 18주 동안 투여한

결과 투여치 않은 경우에 비해 암세포수가

68%-98%나 줄어들었다는 연구보고가 있습니다.

 

포도 외에 오디, 땅콩 등에 들어있으며, 특히 적포도주에 다량 함유되어 있고,

조건이 좋은 지역에서 자란 포도보다 스페인, 칠레, 아르헨티나,

호주 등의 악조건에서 자란 포도가 보다 많은 레스베라트롤을 함유하고 있다고 합니다.

 

항산화 성분 안토시아닌***************

 

안토시아닌은 플라보노이드계(항산화성분 중 가장 강력한 계열이 바이오

플라보노이드 계열이며 이 계열에는 안토시아닌, 녹차에 많은 카데킨,

프로폴리스에 많은 후라보노이드등이 있다), 색소로 동맥에 침전물이

생기는 것을 막아 피를 맑게 하며 심장 질환과 뇌졸중 위험을 감소시킨다.

또한 강력한 항산화 작용과 노화방지 기능을 가진 안토시아닌은

강력한 소염작용과 심장병예방, 노화방지

효능이 밝혀지면서 건강물질로 각광받고 있다.

 

특히 블루베리에 많이 함유된 안토시아닌의 항산화 능력은

비타민C 보다 2.5배 강력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이와 함께

시력보호 기능과 콜레스테롤 감소 효과도

안토시아닌의 대표적 기능으로 떠오르고 있다.

 

육류 섭취가 많은 프랑스인이 심장병 사망률이 낮은 이유가 다

포도주를 즐겨 마시기 때문이라는 ‘프렌치 패러독스’와 일맥상통하는

이야기. 한편 최근에는 안토시아닌이 소염, 살균 효과가 뛰어나고

아스피린보다 10배나 강하지만 위에는 전혀 부작용을 일으키지 않는다

사실이 밝혀지기도 했다. 게다가 망막에서 빛을 감지해 뇌로

전달해 주는 로돕신 색소의 생성을 도와 비디오

증후군의 여파로 생기는 눈의 피로를 줄여 주기도 한다.

 

- 안토시아닌이 많은 식품

 

검은콩, 검은쌀(검은콩의 4배),검은깨, 적색 포도, 가지, 블루베리,

아싸이베리(Acaiberry-아마존 열대에서 나는 열매로 미국에서는

'아마존의 비아그라'라는 별명을 가졌으며 오프라윈프리쇼에서

세계 최고의 영양과일로 평가받은 열매로 안토시아닌 성분은 가장 많다고

알려진 블루베리의 2배, 포도주의 10-30배로 최고) 

체리, 붉은 양배추, 붉은 양파, 망고스틴,  뻐찌, 가 있으며,

오디에는 안토시아닌이 포도보다 23배가 많이 들어있다고 한다.

 

안토시아닌은

 

질병과 노화의 원인으로 지목받고 있는 활성산소(free radical)를

효과적으로 중화시키는 작용이 매우 뛰어나다.

 

활성산소는 산소와 영양소가 만나 에너지를 만드는 과정에서 생기는

화합물로 적정량이 존재할 경우 세균이나 이물질을 공격해 없애는

역할을 하나 그 양이 증가할 때는 몸 안을 순환하면서 혈관을 막고,

세포를 손상 및 호르몬 체계를 혼란시켜 암을

유발하거나 당뇨병을 일으키는 등 그 폐해가 심각하다.

 

항산화 효과를 갖는 물질은 비타민 A, B, C, E, 셀레늄 등이 대표적인데

안토시아닌은 항산화물질로 알려진 토코페롤보다 5~7배 강한 효과를 낸다.

 

 

 

안토시아닌이 좋은 이유

 

안토시아닌이 좋다는 말은 많이 들어봤는데 도대체 그것이 무엇인지 알아보자.

 

 

피를 맑게 하는 안토시아닌

 

안토시아닌은 플라보노이드계 색소로 혈관에 침전물이 생기는

것을 막아 피를 맑게 하며 심장 질환과 뇌졸중 위험을 감소시킨다.

 

또한 강력한 항산화 작용과 노화방지 기능을 가져 소염작용과

심장병예방, 노화방지 효능이 밝혀지면서 건강물질로 대두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망막에서 빛을 감지해 뇌로 전달해 주는 로돕신 색소의

생성을 도와 눈의 피로를 줄여주기도 하고

콜레스테롤 감소 효과도 있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프랑스인이 심장병 사망률이 낮은 이유

 

1989년 세계보건기구에서 전세계인을 조사한 바에 따라 프랑스인의

지방섭취량이나 콜레스테롤의 농도가 미국인이나 영국과 비슷함은

물론 흡연이나 혈압과 같은 다른 요인도 서구 여러 나라와 유사한데

프랑스인의 심장병 사망률이 현저히 낮다는 연구결과를 내놓았다.

이를 프랑스 과학자들이 프랑스인들의 식습관과 연결지어 연구한 결과

이들의 일상화된 식습관 즉 와인을 일상적으로 마시는 습관이

심장병으로 인한 사망률을 현저히 낮추는데 기여하고 있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비만 억제, 대사증후군 예방하는 안토시아닌

 

미국 화학회가 2008년 4월 발간한 “Journal of Agricultural and Food Chemistry”에

게재된 “안토시아닌에 의한 지방세포의 기능조절:대사증후군 예방

가능성”논문에 의하면 쓰다 박사는 “이번 연구를 통해 안토시아닌

성분들이 지방세포의 기능을 개선시켜 비만을 억제할 뿐 아니라

대사증후군을 예방하는 데도 중요한 역할을 수행할

수 있을 것임을 관찰할 수 있었다”고 강조하였다.

 

 

 

검붉은 색이 진할수록 안토시아닌 고함량

 

그렇다면 안토시아닌은 어떤 식품에 많이 함유되어 있을까?

안토시아닌은 검은콩, 검은쌀, 검은깨, 적색 포도, 가지, 블루베리,

아싸이베리, 체리, 붉은 양파 등에 많이 함유되어 있다.

 

위에서도 언급했지만 검붉은 색이 진할수록 안토시아닌 함량이 많은 것이다.

이렇게 건강에 좋은 안토시아닌을 이제 적극적으로

찾아서 먹는 습관을 길러보는 것이 어떨까?

 

 


 

 

생로병사의 비밀에서 레스베라트롤에 대하여 방송하다. **************

 

제3편 내몸을 깨우는 150ml, 레스베라트롤 - 와인

 

방송일시 : 2006년 5월 23일 (화) KBS 1TV 22:00~23:00

 

 

와인은 더 이상 고급문화가 아니다!

 

의학의 아버지 히포크라테스는 "알맞은 시간에 적당한 양의

와인을 마시면 질병을 예방하고 건강을 유지할 수 있다."고 와인을 극찬했고,

실제 질병을 다스리는 치료제로 널리 사용되어져 왔다.

이제 와인은 대중들이 친숙하게 즐기는 문화로 자리 잡고 있으며,

건강을 챙기는 요즘 사람들에게 각광받는 기호식품으로 정착했다.

 

우크라이나 황제의 술

- 와인, 발기부전을 치료한다!

 

전통적으로 와인을 즐겨마시는 우크라이나인들에게 와인은 약이었다.

특히 '마산드라' 와인은 러시아 짜르 황제가 즐겨마시던 황제의 술이었다.

우크라이나 크리미아 관광단지에 유럽인들이 몰려들고 있다.

이곳에선 와인과 허브를 이용해서 각종 질병을 치료하고 있는데,

그중에서도 가장 인기 있는 것이 바로, 'NO5'라고 불리는 와인이다.

NO5는 바로 발기부전 치료제로 쓰이고 있다. 정말 와인의

어떤 성분이 발기부전에 효과가 있는 것인가?

 

발기부전으로 치료를 받고있는 10명의 실험 대상자를 선정해

하루에 2잔의 와인을 마시게 해, 3주 동안 음용 후

발기력의 변화를 알아봤는데, 그 결과는 놀라웠다.

 

 

하루에 와인 두 잔으로 젊음을 유지한다!

 

와인을 만드는 포도는 척박한 땅에서 더 잘 자란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각종 벌레와 뜨거운 태양으로부터 포도를 지켜주는 폴리페놀 성분.

그 중에서도 '레스베라트롤'이 있기 때문이다. 실제 레스베라트롤이

어떻게 작용해 우리 몸의 피부를 보호하는지 직접 실험을 통해 확인해 본 결과,

레스베라트롤이 자외선을 차단해 피부를 보호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또 레스베라트롤은 활성산소를 제거하고, 항산화 작용이 왕성하며,

피부 재생을  활발히 촉진해 노화를 억제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와인에 들어있는 산화억제제는 항암효과와 치매를 예방한다.

신진대사 과정에서 우리 몸이 만들어 내는 치명적인 유전 인자에 손상을

일으켜 암을 유발하고 뇌세포를 파괴해 치매를 일으키는데,

이 성분의 생성을 억제해 준다는 것이다.

 

와인 속의 진주 레스베라트롤,

면연력강화에서 항암작용까지...

 

와인 속에 들어있는 레스베라트롤 성분은 항산화작용과 암 예방물질임이

분자구조 차원에서 확인됐다. 광학현미경으로 본 레스베라트롤,

레스베라트롤을 추출하는 과정을 통해 레스베라트롤의 실체를

첨단과학으로 확인해 봤다. 레스베라트롤은 항암, 함염증 작용은 물론,

강력한 발암물질로 알려진 '다이옥신' 그리고 각종 발암물질을 억제하는

효과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우리 몸에 병원균이 침입했을 때,

레스베라트롤이 염증을 일으키는 COX2 효소를 억제하고,

Toll Like Recepter의 신호를 차단하여 암과 질병의

생성을 억제하고, 면역력을 강화키시기 때문이다.

 

 

'프렌치 패러독스' (French Paradox), 두 얼굴의 와인!

 

와인에 들어있는 식물성 색소인 플라보노이드는 혈액순환을

방해하는 혈전 생성을 억제해 심장병 및 혈관질환을 예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프랑스 사람들은 버터, 치즈, 고기를 많이 먹는데도 심장질환으로

인한 사망률은 다른 나라 사람들보다 낮은데, 그 원인이 와인이라는 것이다.

그러나 프랑스인들은 심장병 발병율은 낮지만 알콜성 간질환은

높아지고 있어 사회문제가 되고 있다. 적절하게 와인을 즐기며 삶의 여유를 찾고,

건강도 챙길 수 있는 방안은 무엇인가?

 

'매일 알맞은 양의 포도주를 마시는 것은 지적 기능을 자극하고,

활기를 주며, 상냥하고 쉽게 동화하는 심성과 안정감을 준다.

즉 인간의 고유한 특색을 갖게 한다.'는 아르노장 교수의 말처럼

적당한 양의 와인 섭취는 건강한 생활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3. 오디를 먹는 방법

 

 

오디 생즙 만드는 법

- 오디 1kg당 설탕 50g과 꿀 100g을 넣어 잘 섞은 후

- 생즙으로 짜서 병에 담아 바로 드실 것만 냉장보관하시고

- 나머지는 냉동실에 보관하십시요.

  ( 꿀 설탕 등은 입맛에 따라 첨가하시면 됩니다.)

- 생즙은 우유나 야쿠르트, 물 등에 희석해 드시면 됩니다.

 

 

 

 

 

오디 시럽

- 오디 1000g(건조한 오디는 500g), 꿀 300g

① 오디를 깨끗이 씻어 솥에 넣고 오랫동안 삶는다.

② 처음부터 약한 불로 천천히 달이고

국물이 없어지면 꿀을 부어 한 차례 끓여 불을 끈다.

③ 식혀서 병에 담아 냉장고에 보관하면 오디 시럽이 완성된다.

 

 

 

 

 

오디 차

재료 - 오디 시럽 1큰술 끓는 물 1컵

① 찻잔에 오디 시럽을 담고 끓는 물을 붓는다.

② 잘 섞어 1분이 지나면 천천히 마신다.

③ 매일 세 차례 정도 마시면 건망증을 치료할 수 있다.

 

오디환 만드는 방법

볕에 말리거나 건조기에 말린다.

볕에 말리면 손이 많이 가고 시간도 많이 걸린다. 그렇지만

요즘 건조기가 잘 발달되어서 건조기에 말려도 아무런 문제가 없다.

오히려 건조기 쪽이 훨씬 위생적이다.

말린 것을 가루를 만들어 꿀로 환을 만는다.

 

오디 쨈

오디를 세척후 물기를 제거한다음 믹서기에서 간다.

낮은 온도에서 끓임으로써 수분을 증발시키고 원료의 60%가량의

당을 가한후 센불로 끓이면서 계속주걱으로 저어주며 10~20분내에 끝낸다.

완성된 쨈을 80~90℃까지 냉각시키고

밀봉용기에 넣어 공기가 들어가지 않도록 밀봉한다.

 

오디(상심자)주 만드는 법

재 료

오디(뽕나무열매-상심자), 25℃소주 (재료의 3배)

신선한 오디를 준비하여 물에 살짝 헹구어 물기를 없앤 다음,

소주를 붓고 밀봉하여 서 늘한 곳에 저장한다.

약 2개월 정도 지나면 숙성되어 아름다운 색으로 변한다.

*복용법

하루 2∼3회 (소주잔으로 한 잔씩) 마신다.

 

오디주의 효능

맛은 달고 시며 성질은 차갑습니다. 맛이 달고 써서 인체의

혈액과 진액을 보충하고 열을 내려주는 작용을 가지고 있어 소갈,

가슴이 두근거리면서 잠을 이루지 못할 때,

어지럽고 귀가 울릴 때 등에 효과를 나타냅니다.

 

오디효소

오디와 설탕(흑설탕 또는 황설탕)을 같은양이나 ...

오디보다 설탕을 조금 많이 넣어, 효를 시켜 원액을 만드후, 생수에 타서 마시면 된다.

 

***************

생로병사의 비밀에서 방영한 내용에 보면 적포도주와 베리류에 대하여

레스베라트롤 성분이 어떻게 몸에 작용하여 각종 성인병에 효과를 주는지

방영하였다.

그런데 오디에는 레스베라트롤 함량이 많이 들어있다는 포도의 156배  땅콩의 780배가

더 많이 들어 있다고 하며, 또 항산화 물질인 안토시아닌

성분도 다른 과일보다 함량이 몇배나 더 많을 뿐아니라 각종

미네랄(칼슘, 칼륨, 철분, 인, 비타민 등) 성분함량도 수 배에서

수십 배나 많은 차이를 보였다. 과연 열매중  최고의 열매가 해도 틀린 말은 아닐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