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양.식/旅行과自然

터키 - 앙카라와 카파도키아 동굴호텔

ccttjj 2023. 3. 23. 01:45

 

아타튀르크의 묘 (Atatrk's Grave)

터키 수도 앙카라 신시가 서쪽의 언덕 위에 위치하고 있는 이 곳은 터키 공화국이

건국의 아버지 케말 아타튀르크의 장사를 지내기 위해 1944년부터 10년에 걸쳐 세운 것이다.

대리석을 깔아서 만든 가운데 길을 지나면 우측에는 위패를 모셔놓은 넓은 곳이 있고,

좌측에는 큰 기둥으로 세워진 안타투르크의 묘가 나타난다.

천정은 모자이크로 깨끗하게 장식되어 있고 건물의 외벽에는 그가 한 연설의 일부가

새겨져 있으며, 위를 둘러싼 앞 공간에는 그가 아끼고 사랑하던 차와 같은 소장품 등이

전시되어 있다. 이 언덕에서는 앙카라 시가 한눈에 보인다.

아타튀르크는 터키의 개혁가이자 초대 대통령. 세브르조약에 대한 민족독립전쟁을 일으켜

그리스군을 격퇴하였으며 정치개혁으로 술탄제도를 폐지하고 연합국과 로잔조약을 체결하였다. ­

본명은 무스타파 케말(Mustafa Kemal)이며 케말 파샤라고도 함.

아타튀르크란 ‘터키의 아버지’를 뜻하는데, 1934년에 대국민의회(터키의 국회)에서

증정한 칭호이며, 파샤는 군사령관·고급관료에게 보내지는 칭호이다.

 

 

한국참전토이기기념탑

터키의 수도 앙카라에 '한국공원' 이 있고 그 안에 한국참전토이기(터키)기념탑이 있다.

한국전쟁이 터지자 유엔에서 파병을 결정했고 터키는 5,000명쯤 파병할 계획을 세웠다고 한다.

그런데 자원병이 15,000이나 쇄도하여 그중 14.936 명을 선발하여 배를 타고 한달이나 걸려

부산항에 도착했다고 한다.

724 명 전사 - 미국 다음으로 많은 병사들이 전사했다고 한다.

 

소금 호수

앙카라에서 카파도키아 가는 길에 있는 세계에서 두번째로 큰 소금호수이다.

터키 동부 해발 1700m에 위치하고 크기가 약 1,500 평방키로미터로 예전에는 바다였다고 한다.

염분이 많아서 햇빛이 강한 봄과 여름에는 호수의 물이 증발되어 소금밭인데,

비가 오는 가을과 겨울에는 호수가 된다.

 

카파도키아 동굴호텔

큰 바위산의 바위 안을 깍아서 호텔로 만들었다.

 

호텔에서 보는 카파도키아 계곡

 

민속춤과 함께 식사를

 

카파도키아의 여명

태양과 함께 솟아오르는 열기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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