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난 날:2015. 10. 31(토)
장소:불암산 자락길, 재민네 식당, 노래방
모인 친구들:재민,태정,관영,상용,철한,종현,시우,한진,상완.해석,태종,종영,성배.
2015년 시월의 마지막 날이었쥐이...
이용이란 가수가 잊혀진 계절이란 제목의 노래로 10월의 마지막 밤이 어쩌구 저쩌구 하는 바로 그날
우리는 모처럼 상큼하고 시원한 불암산에서 두런 두런 이야기를 나누며 자락길도 걷고 막걸리도 마시고
재민이 준비한 특별한 찌개를 곁들여 맛있는 점심도 들고
정말 오랫만에 노래방까지 갔었쥐이~~~
노래 하는 것 보니 우린 아직 싱싱하고 힘이 넘쳐나서 황소라도 때려 잡겠더라구 ㅋ ㅋ ㅋ
앞으로도 우리 자주 만나서 이날처럼 신바람나게 놀아보세나~~~
모두가 싱싱한 남정네들이구먼~~
자락길 걷기를 끝내고 평상에 앉아 막걸리 파티
재민이 운영하는 식당에서 아구 찜을 시켜놓고 건배!
언제 봐도 반가운 얼굴들 오늘 자세히보니 와우 더욱 멋지다!!
출처 : 홍성배 곳간
글쓴이 : 돌망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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