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양.식 9048

봄철 건강관리(健康管理) 습관(習慣)

[봄철 건강관리(健康管理) 습관(習慣)] 1.충분한 수면을 취한다. 봄철 피로를 푸는 데 가장 좋은 것은 숙면입니다. 밤잠을 설치셨다면 낮에 짧게라도 눈을 붙 이셔도 피로 회복에 도움이 된답니다. 단, 숙면을 위해선 카페인 음료나 알코올 등을 피해야 겠죠! 2.아침저녁으로 스트레칭 맨손체조나 가벼운 스트레칭, 산책 정도의 가벼운 운동으로 긴장된 근육을 풀어주세요.특히 아침에 일어나 가볍게 몸을 풀면, 하루를 더욱 활기 있게 보내실 수 있을 있습니다. 잠자기 전에도 가벼운 체조를 하면 숙면에 도움이 되니 춘곤증도 예방할 수 있답니다. 3.햇볕을 충분히 쬔다. 봄에는 일조량이 늘어나면서 따뜻한 햇볕을 맞이할 수 있는데요.우리 몸의 원활한 대사를위 해 이 햇볕을 충분히 직접 쬐는 것이 건강에 좋습니다.또한 몸..

봄철 알레르기 예방에 도움을 주는 음식

봄철 알레르기 예방에 도움을 주는 음식 추운 겨울을 견디고 모두가 기다리는 봄날이 힘겨운 사람들도 있다. 봄이 오면 기승을 부리 는 꽃가루와 황사, 미세먼지는 알레르기성 염증을 일으키는 주범이다. 그 중 알레르기 비염은 꽃가루가 날리기 시작하는 봄이오면 흔해지는 증상이다. 재채기나콧 물, 코막힘 등의 증상이 동반하는 것이 특징이다. 알레르기 비염 등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꽃가루를 비롯한 원인이 되는 항원이 코로 들어오는 것을 방지해야 한다. 외출 시엔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이 좋고, 알레르기 반응을 억제하거나 예방, 치료하는 식품 을 섭취하는 것도 좋다. 1)연어 연어에 풍부한 오메가-3 지방산은 염증이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키는것을 방지한다. 유럽영 양학저널에 게재된 연구에따르면 적혈구 내 오메가-3 지방산..

실버(silver) 세대들의 존재론적 이미지

사람들은 늙어가면서 존재론적 두려움을 느끼면서도 종교적구원과 행복한미래를 그려본다. 문화인류학자 ‘안젤레스 에리언’(Arrien, 2007)이 쓴 《아름답게 나이 든다는 것》에서 “당신은 후회 없는 인생을 살았는가?” 라며 생의 나머지 절반을 후회없는 일생을 위해 좀더 배우고 깨닫고 준비하라고 권고한다. 사실 행복한 노후는 돈방석 깔고 앉아 늙어가는 것이 아니라 더 가치 있는 삶을 위해 아름답 게 나이 드는 것이다. 그러나 늙어가면서 노인들은 온갖 질병, 빈곤, 고독이라는 3가지의 아픔을안고 살아간다.고 령사회로 진전되면서 노인들이 존경받지 못하는 이방인 내지 ‘소외된 존재’로 살아가는듯하 다. 서울 시내 종로3가 주변, 파고다 공원에 나와 서성거리는 노인들의 방황을 보면 ‘지옥의 묵 시록’을 보는 듯하..

뉴질랜드 남섬의 하이라이트- 밀포드 사운드(Milford Sound)

뉴질랜드 남섬의 하이라이트- 밀포드 사운드(Milford Sound) 1만 2000년 전 빙하의 침식 등에 의해 주위의 높은산들이 수직으로 깍이면서 1000 m 이상 바다로 밀리며그 골짜기 사이로 해안선이 형성된 곳이다. 남극에서 흘러들어 오는 푸른빛 바닷물과 하얀 물보라를 일으키며 떨어지는 폭포가 어우러지며 많은 관광객이 다녀가는 뉴질랜드를 대표하는 곳이다. 밀포드 사운드는 선착장에서 배를 타고 16km 들어가면 1000 m가 넘는 수직으로 깍여진 절벽들이 둘러쳐져있고 만년설인 빙하가 녹아 1000m 높이에서 바다로 직접 떨어지며 햇살에 반사되는 빙하 폭포가 환상적이다. 운이 좋으면 돌고래와 팽귄도 만난다고 하여 바다만 뚫어져라 쳐다보다가 멋진 풍경을 놓쳐버리고 물개가 한가로이 일광욕을 하며 낮잠을 즐..